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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소식] 한빛드론, '로봇 e스포츠' 통한 미래 코딩인재 양성

2022-08-02
85번 보도자료 이미지

한빛드론, '로봇 e스포츠' 통한 미래 코딩인재 양성

RoboMaster International Game 2022 한국팀 첫 참가…본선진출 쾌거



한빛소프트 계열사인 한빛드론이 로봇을 활용한 e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빛드론은 지난 7월18일부터 7월24일까지 진행된 RoboMaster International Game 2022 대회에서 한국 2개팀(재현고등학교, 안동송현초등학교)이 국내 최초로 참여해 7개 도시(16개팀) 중 한국의 1팀이 본선(8강) 진출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 7개 도시 : 서울, 안동, 선전,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 시드니


동 대회는 코딩 로봇인 'DJI 로보마스터' 제품을 활용해 참가팀의 전략(코딩) 및 전술(기체 조종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싱가포르 현지에 경기장을 두고 각 참가국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원격 대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국팀은 빠른 적응력과 문제 감지 및 해결 기술을 바탕으로 팀워크를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딩을 통해 선취점을 얻는 전략으로 승부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한빛드론은 DJI 로보마스터의 국내 총판으로서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맡고 있으며, 최고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로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빛드론은 로보마스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고, 국내 청소년들의 로봇과 기술 및 공학 교육의 발전을 위해 국제대회 참가팀 육성을 추진했다.


힌빛드론의 지원으로 서울 노원구 재현고등학교(지도교사 :김홍순 / 참가자 : 강선우(고2), 홍주하(고2), 한대희(고2), 이환(고1), 서준영(고1), 어우진(고1)), 안동송현초등학교(지도 : 안동ICT교과연구회 / 참가자 : 신현인(초6), 박태완(초6), 손동엽(초6))는 로보마스터 국제 대회에 첫 출전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재현고등학교 Learn More팀은 국내 첫 출전에 본선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앞으로 힌빛드론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 온라인 대회를 지속적으로 주최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사고와 혁신 가능성을 함양하고, 기술 대결을 통해 기쁨과 성취감을 얻어 미래의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양규 한빛드론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이론적인 공학 지식과 AI 응용 기술을 구축하고 로봇 기초 및 프로그래밍, AI 및 로봇 제어 이론 체득 경험 등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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