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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통솔자 커트' 출시

2025-04-25
2429번 보도자료 이미지

PC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통솔자 커트' 출시

세이버·레더아머 착용, 배경 스토리 서브 퀘스트도 오픈



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 캐릭터인 '통솔자 커트'를 출시했다고 2025년 4월25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통솔자 커트'는 신규 시나리오 '영속의 묵시록'의 핵심 주인공으로서, 기존 영입 캐릭터 커트보다 더욱 강력한 사신의 힘을 사용한다.


유저들은 린든 상자에서 통솔자 커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출시와 함께 열린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커트가 새로운 사신의 힘을 얻게 된 과정 등 자세한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통솔자 커트는 근접 공격 캐릭터이며, 초기 힘 능력치가 높게 설정돼 있다. 무기는 세이버를 사용하고, 갑옷은 레더아머를 입는다.


전용 스탠스인 '베르난테(Bernante)'는 사신과 계약한 힘을 커트 자신의 의지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전투 스킬들로 이뤄져 있다 특히 직업 스킬인 '파라칼(Parakal)'을 사용해 본격적으로 사신의 힘을 이끌어내고 전투에 돌입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세이버를 착용하면서도 민첩이 아닌 힘 능력치를 주스탯으로 사용하고 차별화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하는 매력적인 통솔자 커트를 유저들의 가문에 추가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 및 업데이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ge.hanbiton.co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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