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Hanbitsoft

메뉴로 이동메인 콘텐츠로 이동한빛소프트footer로 이동

[프리뷰] 그라나도 에스파다M, "너 내 동료가 돼라" (2)

2024-02-16
2274번 보도자료 이미지

*본 프리뷰 자료는 최종 테스트 중인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정식 출시 버전에서 일부 변경 가능성이 있습니다.







■편리한 레벨업과 스킬 사용


유저가 보유한 캐릭터들은 파티에 직접 편성해 레벨업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시나리오 진행, 필드 사냥 등을 통해 얻게 되는 경험치 카드를 먹여 육성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스탠스 교본을 사용해 두 번째 스탠스를 배울 수도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캐릭터마다 2가지 스탠스와 해당 스탠스의 스킬 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원작의 경우 캐릭터 당 4~5가지 스탠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었으나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모바일 환경에 맞게 이를 조정했다.










원작과 다른 점은 스탠스 변경 시 무기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무기 교체 없이 바로 스탠스를 변경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탠스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상황에 맞는 강력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나쥬의 경우 광역 공격에 특화된 스킬들로 주변 몬스터를 빠르게 정리하는 게 가능하다. 




캐릭터의 스킬창을 좌우로 밀기만 하면 스탠스가 변경된다. 첫 번째 스탠스의 스킬들이 쿨타임 중일 때 2번째 스탠스로 변경해 공격을 이어가는 식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원작처럼 가문 레벨을 올려 특성(패시브스킬) 포인트를 획득하고 유저 취향대로 육성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가문 레벨 경험치는 시나리오 퀘스트 완료 시, 캐릭터 획득 시, 캐릭터 레벨업 시 각각 얻을 수 있다.






■종추 없는 편리한 장비 세팅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는 장비 세팅 편의성도 높아졌다. 지난 1월26일 공개된 쇼케이스 영상에서 언급된대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PC원작의 세팅 스트레스 요소였던 공격등급, 방어등급, 종촉추가데미지를 모두 삭제했다.




유저는 장비 세팅을 고민할 필요 없이 영웅 정보창에서 자동 장착 버튼을 누르면 현재 인벤토리에 있는 장비 중 가장 강력한 장비를 자동으로 착용한다. 










 캐릭터들 간에 장비 이동도 편해졌다. 장비를 벗어 인벤토리에 넣은 뒤 다시 착용할 필요 없이 메뉴에서 원하는 캐릭터로 바로 터치 조작을 통해 부위별로 이동시킬 수 있다. 원작에 존재하던 로브, 코트, 레더, 메탈 등 갑옷 재질에 따른 착용 제한이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는 존재하지 않기에 강력한 장비를 여러 캐릭터가 돌려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장비별 등급은 존재하며 등급에 따라 기본능력치에 차이가 있다. 낮은 등급의 장비라도 강화와 인챈트를 통해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최대 강화 수치는 모든 장비가 동일하다.










캐릭터의 전투 능력이 장비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건 아니다. 가문 레벨을 올려 패시브 스킬을 해금하고, 캐릭터 수집과 사냥을 통해 도감 버프를 추가해 나가는 등 유저의 모든 육성 행동들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추가로 윙(등 부위 코스튬)을 장착하면 캐릭터의 능력치가 상승하며 펫을 장착하면 전투에 도움이 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윙과 펫은 유료 가챠 또는 퀘스트 보상, 필드보스 드랍, 무역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각종 편의성이 원작에 비해 높아졌다. 가방에 보유한 아이템 중 오직 착용 가능한 장비 아이템만 수량에 카운팅되고 각종 재료 아이템은 무제한으로 보유할 수 있다. 원거리 공격 캐릭터들은 더 이상 탄환이나 스피어를 소모하지 않는다. 스킬 사용시 고대 별의 오브와 같은 특정 재료 역시 필요하지 않다. 캐릭터 영입을 위한 배럭 슬롯 증량도 요구되지 않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한 보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granadoespada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목록